반응형 오타2 [맞춤법] 왠지 VS 웬지 왠지 / 웬지, 어느 것이 맞는 표현일까요? "왠지 / 웬지 오늘은 삼겹살이 먹고 싶은 걸." 말로 할 때에는 정말 자주 사용하는데, 막상 글로 옮기려니 헛갈립니다. 많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사용하는 표현이기도 합니다. 올바른 표현을 알아봅시다.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. 왜 그런지 모르게. 또는 뚜렷한 이유도 없이. 출처: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올바른 표현은? 왠지⭕ 웬지❌ 올바른 표현은 바로, '왠지'입니다. 동의어로는 '왜인지'가 있습니다. 유의어는 '어쩐지'입니다. '왠지'는 '왜인지'를 줄여 쓴 말이며 둘 다 표준어로 삼습니다. "왠지 / 웬지 오늘은 삼겹살이 먹고 싶은 걸." 그럼 '웬'은 언제 사용하나요? 관형사 '웬'은 다음과 같이 사용합니다. 웬 「관형사」 「1」 어찌 된. 웬 영문인지.. 2023. 1. 3. [맞춤법] 새삼 VS 세삼 새삼 / 세삼, 어느 것이 맞는 표현일까요? 부사어 새삼 혹은 세삼. 일상에서 자주 쓰는 표현입니다. 다음과 같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. 이전의 느낌이나 감정이 다시금 새롭게. 혹은 하지 않던 일을 새로 하여 갑작스러운 느낌이 들게. [출처: 표준국어대사전] 올바른 표현은? 새삼⭕ 세삼❌ 올바른 표현은 바로, '새삼'입니다. 동의어로는 '새삼스레'가 있습니다. 입니다. '새삼'와 '새삼스레' 둘 다 표준어로 삼습니다. 외우는 방법 간단합니다. 사실 '세삼'도 표준어로서 있는 단어이기 때문입니다. 이렇게 생겼다고 합니다. [출처: 네이버 카페 생태자원보전단 전국연합] 또 한 가지 방법은.. 새삼이라는 말의 뜻을 생각해보면 됩니다. 부사어 '새삼'에는 '새롭다'라는 의미가 있습니다. 그러니 같은 '새'로 시.. 2022. 12. 30. 이전 1 다음 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