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응형 할까봐1 [띄어쓰기] 할까봐 VS 할까 봐, 해보다 VS 해 보다 "할까봐" 어떻게 띄어 쓰나요? "실패(할까봐 / 할까 봐) 걱정 돼." 와 같이, "-ㄹ까봐"는 띄어쓰기를 어떻게 해야할까요? 일상 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표현인데 막상 글로 적으려니 띄어쓰기가 헛갈립니다. 올바른 표현은? 할까 봐 ⭕ 할까봐 ❌ 올바른 표현은 바로, '할까 봐'입니다. "실패(할까봐 / 할까 봐) 걱정 돼." 와 같이 사용합니다. "봐"는 보조 형용사 "보다"의 변형인 "보아"의 준말입니다. 보조형용사는 띄어쓰기 규칙에 따라 앞말과 띄어 씁니다. 보조형용사 1. ((동사나 형용사, ‘이다’ 뒤에서 ‘-은가/는가/나 보다’ 구성으로 쓰여)) 앞말이 뜻하는 행동이나 상태를 추측하거나 어렴풋이 인식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말. 식구들이 모두 집에 돌아왔나 보다. 2. ((동사 뒤에서 ‘-을까 .. 2022. 12. 9. 이전 1 다음 반응형